보도자료

백신과 항생제 대체가 가능한 애드바이오텍의 Technology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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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60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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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 HB인베스트, 마그나인베스트, 에이스톤벤처스 등 주요 FI

동물용 의약품 기업 애드바이오텍의 코스닥 입성이 임박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기술성특례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진 상황에도 매출 증가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 애드바이오텍은 최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기술성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후 지난 6월 상장예비심사 서류를 접수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2000년 설립된 애드바이오텍은 항생제, 항원충제, 신경계작용약, 구충제 등의 동물용 의약품 기업이다. 특이난황항체기술을 기반으로 축산용, 수산용 관련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여러 제품을 수출하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설립 후 여러 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자금을 확보했다. 2016년 SBI인베스트먼트를 시작으로 2018년 HB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합류했다. 이후 애드바이오텍은 2019년 코넥스 시장에 입성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올해 5월에도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에이스톤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에서 45억원을 확보했다.

이르면 연내 애드바이오텍 코스닥 입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FI들의 엑시트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1.10
29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동물용 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인 애드바이오텍이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절차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작년 12월 한국기업데이터와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에서 각각 A, BBB등급을 획득한 후 본격적으로 IPO를 진행해 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애드바이오텍 CI 2021.10.29 lovus23@newspim.com
애드바이오텍은 이번 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향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이후 계란을 이용한 독보적인 고역가 항체 생산기술로 대량생산에 성공해 동물용 항체의약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소, 돼지를 비롯한 가축의 질병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경구투여로 편의성을 높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에는 일본 최대 동물의약품 기업인 교리츠제약과 독점계약 체결하고 전략적투자도 받아 공동 R&D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이다.
애드바이오텍은 IgY 동물의약품의 첫 글로벌 타겟으로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축우용 IgY제품인 송아지 설사예방제는 이미 중국에서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유통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새우용 IgY 제품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최대 양식새우 생산 국가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는 "IgY 기술은 현재 친환경 트렌드와도 부합하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성 발생과수퍼박테리아 출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자연, 인간, 동물이 모두 건강한 '원헬스(One Health)'를 기본 정신으로 IgY 기술을 이용한 인체용 의약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
24

누룩연구소 연구활동 지원…미생물 산업분야 기술개발·전문인재 양성 협력 강화 친환경제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애드바이오텍(대표이사 정홍걸)이 24일 강원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정홍걸 대표이사는 이날 김헌영 총장을 찾아 “강원대학교와 산업미생물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우수 산업화 종균 개발을 추진하면서, 미생물 산업분야 기술 개발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7월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소장 김명동)와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 및 지역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새로운 개념의 백신과 항생제 대체물질(IgY, Immunoglobulin in Yolk) 및 인체·축산·수산용 항체 제품, 기능성 소재, 식품첨가물 등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2019년 12월 코넥스(KONEX) 상장 이후 2020년 12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코스닥 이전상장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오는 9월 3종의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건강기능식품 개발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대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07
23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애드바이오텍(대표이사 정홍걸)은 7월 16일(금)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 및 지역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헌영 총장과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 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미생물산업 발전 공동연구 및 우수 산업화 종균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학교-㈜애드바이오텍 산업미생물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산업화 종균 개발 -미생물산업 관련 우수인재 양성 및 협력사업 추진 -공동연구 개발 및 미생물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이다. 앞서, 강원대학교는 지난해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 하고, 우수 발효 종균 발굴 및 누룩 기초연구, 종균 보급·기술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은 새로운 개념의 백신과 항생제 대체물질(IgY, Immunoglobulin in Yolk) 및 인 체·축산·수산용 항체 제품, 기능성 소재, 식품첨가물 등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2019 년 12월 코넥스(KONEX) 상장 이후 2020년 12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현재 한국거래소에 코 스닥(KOSDAQ) 상장예비심사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오는 9월 3종의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동물의약품 및 보조사료 뿐만 아 니라 자체 연구 개발과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분야에 역 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종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고, 강원대학교와의 미생물자원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셀프 메디케이션 제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헌영 총장은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미생물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전문인 재 양성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6
21

질병의 백신과 그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 예방에는 백신이 가장 중요하다. 그 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질병에 100% 완벽한 백신이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부작용 없이 질병을 예방하 는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은 인체용·축산용·수산용 세 분야에 모두 진출한 국내 유일의 IgY(Immunoglob ulin in Yolk) 면역항체개발 선도 기업이다. 강원도 춘천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는 애드바이오텍은 중 국의 축산용 IgY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칭다오에 AD(QINGDAO) 바이오텍(BIO-TECH) 판매 법 인을 설립했다. 통상적으로 동물의약품은 수입해 온 원료를 부형제와 배합하는 방법으로 판매된다. 그러나 애드바이오텍 의 원천기술로 개발된 IgY는 포유류와 달리 초유나 태반으로 모체 항체를 이전할 수 없는 조류의 항체로 서 그 가치가 유일무이하다. 어미 닭에 특정 항원(세균·바이러스·단백질 등)을 접종하여 얻은 특이난황항 체는 내성과 부작용이 없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수동면역으로 특정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천연물질 개발, 면역 증강을 위한 보조제 개발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연구인력의 80%가 석·박사급으로 구성된 애드바이오텍은 보조사료(다살린), 동물용의약품(팜피온), 새우 양식에 치명적 질병인 EMS, WSSV 질병 예방제 개발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그 결과 현재 일 본, 베트남, 방글라데시에 수출하는 IgY가 전체 매출 중 1/4을 차지할 만큼 수출 비중이 높아졌다. 애드바 이오텍은 올해 8월, 세계 거점 시장인 중국에 기존 2개에서 3개 품목(축우용·새우용)을 추가 수출하며 국 내외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